후기 : 피네쌍스 아로마오일 보라색컬러를 구매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톡상담을 해서 현 상태를 공유하고 컬러를 추천 받았는데요, 요즘 스트레스받을 일은 정말 많지만, 바깥활동도 제한이 되고 있으니 아무래도 풀어내는 방법을 집 안에서 찾아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오일로 호흡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사실, 라방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봤을때 내가 직접 겪어보지 못한 느낌이지만, 핑크원더라서 믿고 구매한다가 거의 99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와 비슷한 고민이나 생각을 해보신 분 이라면,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처음, 제품이 도착했을때 사용법을 여쭈었고 바디. 호흡용으로 사용하라고 하셨고, 기존에 있는 제품과 믹싱은 아깝다고 하셨어요!ㅎㅎ 이렇게 상담 받은 내용을 토대로 저는 2월19일에 구매했는데 충분히 보름정도 써보고 후기 남깁니다. 바디오일로 썼을때 : 저녁에 바디오일로(가슴/등 겨울철에 좁쌀트러블같은 잡히는 것이 있어요) 꾸준히 쓰고 있는데, 트러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의 좁쌀이 염증으로 변한다? 전혀없었고, 되려 붉은기는 진정되었어요. 트러블도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는 중 인거죠. 아마도 저는 개인적으로 난로를 따로 달고 살아서 겨울에 건조함으로 인한 트러블이 조금 생기는 듯 한데, 오일로 보습이 되어주는지 바로는 아니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붉은기먼저 서서히 줄어들고 지금은 손에 잡히는 까끌거리는 좁쌀의 느낌은 반으로 줄어들어있어요. (보름썼어요) 바디오일로 썼을때 가장 좋은 건, 잠자리. 다른 추천해주신 제품도 좋을텐데, 저녁에 샤워 후 오일보습하고 잠자리에 들면, 대표님 라방도 졸면서 보게 된다는요ㅋㅋㅋ- 요즘 개인적으로 생각할 것도, 고민할 것도 많은 시기인데, 이렇게 잠을 잘 챙길 수 있어서 되려 낮에 활동하기가 좋은 것 같아요. 호흡용으로 썼을때 : 위에도 말했지만 저는 이제 스트레스가 올라온다. 싶으면 손에 한두방울 덜어서 깊게 호흡하고 향수 뿌리는 위치에 톡톡 해두어요. 그래서 2-3일차 부터는 제품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뚜껑이 별도로 없는 펌프잠금으로 되어 있어요. 이부분을 제가 실수로 돌려 놓지 않아서 몇방울 나온게 그렇게 아깝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호호바토너 뚜껑으로 호환해서 외출시 마음 편하게 가지고 다녀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이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공병에 덜어서 다니는 것 좋지만 웬만하면 있는 그대로 그 제품을 만들때 분명 용기까지도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덜어 쓰지 않는 방법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나누어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뚜껑은 꼬옥 닫혀 있지만 제 파우치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참 좋더라구요. 지금 저는 마스크에도 한두방을 묻혀서 써요. 페이스용 오일은 아니라고 하니, 호옥시나 싶어 바깥쪽에 묻혀서 쓰는데 정말- 한두방울의 효과는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답니다. 마음의 안정까지도. 아로마오일.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 생각했던 제가 이제 필수라고 말하는 제 자신도 웃긴데요ㅎㅎ-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공유하고 싶어서 남겨요. 아직 경험 못하신 분들은 꼭 경험해보시길. 저도 아직 접하지 못한 다양한 컬러의 오일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