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임신했을때 타사의 호호바오일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벌써6년전)

튼살이 걱정이 되었는지 남편이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 선물해준 호호바오일이였죠^^

그때는 바디 위주로만 사용했고 속건조 겉유분이 많았던지라 페이스는 오일을 사용못하겠더라구요.

신랑은 한번 사용해 보더니 본인은 건조한 페이스라 잘 맞는지 사용을 잘 하더라구요.

전 페이스에 사용하면 유분기가 더 많아 지는것 같아서 포기했었어요.

그러다 핑크원더를 알게 되고 상담을 해보고 후기를 꼼꼼히 본 뒤

첫구입!!

사용해보니 정말 트러블도 나지 않고 촉촉함과 빠른 흡수력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호호바오일이 비싸다고 다른 저렴이페이스오일을 사용하던 신랑이 제가 구입하자

제일 기뻐하고 신나했답니다^^(귀찮아서 로션도 안바르던 신랑이 많이 발전했죠ㅋ)

진작알게 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했어요.

신랑이 이 호호바오일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떨어지면 신랑이 불안해합니다ㅋ)

여름부터 사용했어요.여름에도 전혀 거부감 없구요.

겨울인 지금은 더 빛을 발합니다.

코끼리쿠션과 찰떡궁합👍🏻

아이들 얼굴에도 틀때 발라주면 좋아요.

평생 사용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