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이 매직스톤을 사용해서
살짝 붓기가 빠진 모습이에용 ^^ )
안녕하세요 ^^
고민하다가 드디어 매직스톤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이었는데요,
지금은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고
오히려 돈을 더 번 느낌이 들어요.
작년에 끌** 라는 샵에서 거의 일년동안 마사지를 꾸준히
받았었어요. 그래서 그때 마사지법 등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매직스톤으로도 똑같은 기술이 적용이 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그때 기억을 되살려 아주 손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관리 받을때는 괜찮았는데, 관리를 딱 끊고 나니까
시간이 지나니 다시 쳐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유튜브로 핑크원더 동영상들도 쫙 보며 습득하고 있고,
사용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팔자주름, 심술보 라인, 등이 제 눈에 띄게 개선이 되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아주 꾸준히 하는 중이거든요^^
얼굴 중 가장 스트레스 였던 부분은
나이가 들면서 광대 쪽 옆 볼 부분이 약간씩
쳐지면서 살이 빠지는 것 이었어요. ㅠㅠ
턱 살도 알게모르게 생기고 사진 찍으면 티가 잘 나더라고요.
리프팅을 생각 해보기도 했는데 아직 리프팅을 하기에는
그리 심한 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제일 큰 고민인 ‘얼굴 쳐짐’ 이 매직스톤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계기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오래 서 있어서 다리가 쉽게 잘 붓는데요.
보통은 세븐라이너 처럼 다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기계로
붓기를 빼주는데 요 며칠 사용하지 못해서
매직스톤으로 문질러주고 있어요.
엄마도 제 얼굴 보시더니 필러 맞았냐고
얼굴 살 빠져서 스트레스 받아하더니 그런 부분이 없어졌다고
하시는데 엄청 뿌듯 >_<
더더 열심히 꾸준히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히힛
빼먹지 않고 자주자주 매일매일 습관처럼 사용해서
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자리 매김 중입니다요
아직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더이상의 고민은 제쳐두고 속는 셈 구매해보라고
그리고 하루이틀만 써보라고 무조건 강요하고 싶어요.
(물론 저만 쓰고 싶기도 할 정도죠. 히힛)
한달 두 달 째가 되는 날 앞으로 자꾸 변화될 저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되어요^^
다음에는 뷰티센터에 가서 관리도 받아보고파요!
애정템으로 자리잡은 매직스톤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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