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걸렸어요, 이 제형을 만나기까지 말이죠. 아픈 피부 고민으로 수많은 연고를 만나왔던 분들을 위해 만든 핑크원더 호호바 비타 크림을 집중적으로 다뤄보려 해요. 실제 아토피로 고생해 온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연구원의 8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난 과거 저의 간절함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어요. 상처와 화상 치료에도 오랫동안 활용되어 온 흉터 연고의 주성분이 함유되어 아픈 피부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포뮬러를 완성했어요.


보호 > 예방 > 회복의 단계를 거쳐 민감한 피부를 유해 요소로부터 보호하고 항염 성분 함유로 피부 악화를 예방, 나아가 진행된 상처 부위의 회복까지도 도와드려요.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더해 진정시켜주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인체적용시험 완료)을 잡아 피부에 시너지를 전하는 보습 아이템. 호호바 비타 크림은 핑크빛 V12(Vitamin 12)가 호호바 오일과 섬세하게 블렌딩되어 약해진 피부에 힘을 더해줍니다. 건조한 바람으로 민감한 피부에 유난히 가려움이 심해지는 날, 보습 단계에서 늘 사용하시던 크림 대신 호호바 비타크림을 발라보세요.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 오래도록 곁에 두고 쓰기에 좋은 아이템이에요.

적응 단계 : 호호바 토너 → 호호바 오일 → 호호바 비타 크림
본 단계 : 호호바 토너 → 호호바 오일 → 타마누 히어로 앰플 → 타마누 히어로 카밍젤 → 호호바 비타 크림

모든 피부 고민은 단순히 많이 바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호호바 토너로 피부에 유효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비건 퓨어 패드에 호호바 토너를 충분히 적셔 결정리한 후, 호호바 오일(2~3방울)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세요. 충분히 유연해진 피부에 호호바 비타 크림을 레이어링 하듯 얇게 1~2회 펴 발라 주세요. 시너지가 나는 핵심 아이템으로 삼중 보습 케어해줘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랄게요. 적응을 위한 3단계는 일주일 추천드려요. 일주일의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에는 본 단계인 5단계로 꾸준히 관리해 주세요.

국소 부위 케어 : 호호바 비타 크림 + 호호바 오일
잠들기 전, 자극 없이 편안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예민한 국소 부위에 호호바 비타 크림과 호호바 오일을 1:1로 섞은 후 두껍게 도포해 주세요. 피부가 얇고 민감해 쉽게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케어 루틴입니다. 자는 동안 무의식적인 간지러움으로 생겨날 수 있는 피부 상처를 미연에 방지해 드려 더욱 좋아요.

*핑크원더 튜토리얼은 원료적 특성에 기반하여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