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올해 초경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찾아다닌 괜찮은 생리대도 쓰는 것 알려주고 파티도 했어요. 그런 와중에 이런 좋은 제품 만나서 같이 쓰기로 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다 궁금했던 제품들인데 아직 다 경험해 보진 못 했고요~ 클렌징폼이랑 티슈를 중점적으로 써 보고 있습니다. 일단 딸아이가 폼 클렌징 잘 쓰고 있고, 티슈는 항상 화장실에 비치해 두고, 가방에 넣어두고 있어요. 매일 쓰는 건 아니지만, 필요할 때 딱 쓰면 깔끔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물에 녹는다고 해서 처리하기도 좋아요. 생리 중에 패드 갈 때마다 한 번씩 닦아주면 깔끔하고 냄새도 확연하게 줄어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건강한 관리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